작지만 옹골찬 지훈 x 크지만 가냘픈() 원우....
자기보다 한참 작은 이지후니한테 한주먹거리도 안 되는 저너누..
깨꼬닥.....
꼼짝을 못함.............
(((이지훈 압도적 승리)))
윗몸일으키기 몇십개 하고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에서도 낙승..
"세븐틴 내에선 내 말이 곧 법이야"
원우한테 자꾸 바보야! 너가 바보니까 그래 멍충아! 하면서 바보라고 하곸ㅋㅋㅋ
"너가 바보니까" 하는 말에 옆구리 찌르는 원우 손목 딱 잡아채면서
"쓰읍.. 가만 있어." 한마디로 상황 종료...
사스가 이지후니.... 위엄 쩌시는 ㅇㅇ..
후넌.......... 뒷치기...
박력쩌는 상남자 후니와 팔랑팔랑거리는 종이인간 너누..
이지훈 손길에 온몸이 휘청이는 저너누...
다소 일방적인 배틀호모(???) 스러운 반면 깨 떨어지는 모습도 낭낭한 후넌 ㅇㅇ
무릎베개 하고 누운 워누를 보듬는듯 목을 조르는듯 하다가 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워누 등 쓸어주고 손까지 착 잡아주는 후니...
무심한듯 은근하게 다 신경써주는 훌륭한 츤데레 이지훈
처음에 볼 쓰다듬어 주려다가 부끄러웠는지 급히 방향 선회
http://youtu.be/f-yCB7pSnuk?t=1m2s
1분 2초부터 ~
훈: 롯데세상도 가고싶어
원: 어 롯데세상 좋지~!!!
훈: "너 너무 귀여워 웃을때..."
원우가 웃을때 너무 귀엽다는 후니....
원래 평소에 그런말 전혀 안하는 애가 자기도 모르게 불쑥 나온 혼잣말이라 더더욱 리얼한..
https://youtu.be/cbUedz6IXRQ?t=5m43s
"아 감기가 안 나아~"
원우 내려다 보면서 이씨 너 때문에;;; 하는 이지훈한테
자기 입술 톡톡 치는 저너누(!!)
그리고 당황하며 죽여버릴라;; 하는 츤데레 후니
(((사스가 후넌 레전드 떡밥의 위엄)))
손깍지 ㅠㅠ
이거 너누가 후니 손 깍지 끼고 지긋이 눈감으면서 고개 폭 기울이는게 포인트인데..
잘렸음 ㅠㅠㅠㅠ
후넌 행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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