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한 홍지수
겉으로 보기엔 너무나도 멀쩡하고 젠틀하게 생겨서 아무도 의심 안하는데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태연한 얼굴^ㅈ^로 자연스럽게 원우
엉덩이 만지는.... 서서 폰 들여다보며 앱게임 열중하던 원우가 화들짝 놀라서 움찔하는데 양손으로 게임하느라 막지도 못하고
홍지수는 뒤에서 싱긋 웃으면서 마음껏 만지고 주물대다 은근슬쩍 바지 속으로 손 넣어서 앞까지 더듬더니 원우 귓가에 "섰네..?"
하는거..
그러면서 슬쩍 혀끝으로 귓가 핥으면 귀가 약한 원우는 부르르 몸서리 치다 게임 속 캐릭터 죽어버리고.... 그제야 짜증스럽게 게임 끈
원우가 홱 돌아보지만 치한처럼 보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당혹스럽겠지.. 눈앞에 홍지수가 서있어도 설마 저 사람이 내 엉덩이
만지던 변태라고는 추호도 의심하지 못할..ㅇㅇ
2. 홍원 비밀섹스
홍원은 존나 비밀연애 잘할 것 같다 맨날 지들끼리만 은밀하게 속닥거리는 것도 그렇고 홍지수 원우가 옆에서 귀 물어뜯는데도
표정관리 겁나 잘되는거 보면;;; 티 안내는 게 거의 생활화 된 듯이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흐름...
지수나 원우나 둘다 약간 비밀스러운 구석이 있다 그럴까? 민규 같은 애들은 진짜 표정관리 안 되잖아 티도 대놓고 엄청 내고... 근데 홍지수는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딱 그 짝으로 쥐도새도 모르게 원우랑 진도 빼고 남들 앞에선 태연한 얼굴로 모른척 시치미 뚝 뗄것 같아 ㅋㅋㅋㅋ 둘이 옆에 앉아있는데 테이블 밑으로 손장난 치거나 ㅇ야한짓 벌여도 남들한테 절대 안들킬 수 있을 것 같은... 누가 먼저 시작해도 둘다 서로 태연하게 잘 받아줄 것 같아서 합이 잘 맞아보임 ㅠㅠ
결론은 멤버들 다 있는 방에서 둘이
한밤중에 몰래 떡치는거 보고 싶다고...
멤버들이랑 같은 방에서 다같이 자고 있는데 둘만 이불 뒤집어 쓰고 몰래 떡치길... 원우가 지수 위에 올라타서 바짝 끌어안고
밀착해있고.. 이불 밖으로 원우 까만 앞머리 흔들거리고 ㅠㅠ 저너누 존나 독하게 소리 꾹 참다가 홍지수 장난기 도져서 원우 성감대 귀 할짝 핥으니까
자기도 모르게 힉! 놀라서 새된 소리 지르고..
아 진짜 형, 하지 말라고요.. 앙탈 부리면 홍지수 샐샐 웃으면서 귀여워 하고... 둘다 얼굴 발개져서 밭은 숨 허억거리는데 소리 꾹 참고.... 그러다 지수가 피식 웃으면서 땀에 젖은 원우 얼굴 보고 "귀엽다." 하는데 원우 얼굴 화끈 새빨개져서 그대로 싸버리길.. 싸면서 확 조이니까 지수도 가버리고... 머리끝까지 이불 뒤집어 쓰고 몰래 키스해라 ㅠㅠ
3. 물어뜯는 홍원
원우 물어뜯는 버릇 귀여워 하는 홍지수 보고 싶다.... 원우가 워낙 평소에 물어뜯는걸 좋아하잖아 그러다 어느날 원우가 지수 목을
물어뜯어서 키스마크를 남겨놓은거야 지수 목이 되게 가냘픈데 거기 떡하니 물어놓은거.... 그래서 지수는 원우 손목 끌어다
잘근잘근 씹어놓고.. 하얗고 가는 손목에 잇자국 선명하고.. 원우가 피식 웃으면서 형 이게 뭐예요 하면 당당하게 "니가 먼저
그랬잖아." 받아칠 홍조사..
뻔뻔스러운 구석이 있는 홍지수는 목덜미 가리지도 않고 당당하게 다 내놓고 다니겠지
회사에서 여사원들이 몰래 수근덕거리는 시선 오히려 즐기면서 원우 잇자국 남아있는 자기 목을 과시하는 홍지수 ㅇㅇ 남자화장실에서 손
씻으면서 목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원우 흔적 볼때마다 내심 흥분되서 원우한테 문자로 음패 치는거..
[내 목에 니 잇자국 볼때마다 설 것 같아]
[니 입에 물리고 싶다....]
남들이 보기엔 사무적이고 도회적인 얼굴인데 이딴 문자 보내놓는거.. 원우는 그거 보고 괜히 손목 화끈 거려서 소매 쭉 잡아 내리고.. 가끔씩 책상 밑으로 슬쩍 소맷자락 올려서 몰래 지수 잇자국 훔쳐보는데 몸 달아 오르고...
[형 때문에 자꾸 야한 기분 들잖아요]
[그럼 내 생각 하면서 자위 해봐]
[싫어요.. 나만 하는거 억울해]
그렇게 문자로 둘이 음패 치다가 뒤에서 권순영이 저너누! 부르면서 툭 치면 화들짝 놀라서 폰 떨어트리고....
??뭘 그렇게 놀라
순리둥절한 수녕이한테 태연한 얼굴로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대답하는데 속으로 와씨 쌀 뻔했네 생각하고 ㅋㅋㅋㅋㅋ 남몰래 변태같은
홍원 보구싶었다...
4. 전원우 손목 페티쉬 홍지수
맨날 원우 손목 휘어잡고 입 맞추거나 앞니로 잘근잘근
물어뜯고.. 혀로 핥아 올리거나 하면서 야릇하게 눈웃음 살살 치는 홍지수 ㅇㅇ 손바닥 안에 한줌으로 들어오는 얇은 손목 성애자
지수가 맨날 눈만 마주치면 물고빨고 하니까 이젠 지수 손끝만 닿아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원우...
음탕한 눈빛으로 야릇하게 지긋이
바라보면서 "원우야.... 느껴?" 귓가에 속삭이면 원우 속으로 존나 흥분되는데 겉으로는 티 못내고 애써 태연한척 굴지만 이미
귀끝이 화끈 달아올라 있겠지 하도 만져서 완전 지수 손에 길들여져 있는거.
평소에도 손 말고 손목 잡고 끌고 다니고 섹스할 때도 양 손목 잡아다 가두고 퍽퍽 박아댐.. 그럴 때마다 너무 좋아서 몸도 못 가누고 힘빠진 고개만 절레절레 젓는 원우 내려다 보며 "귀엽네." 야릇하게 웃는 홍지수.... 홍원 섹스해라
3. 홍원윤
홍원윤 보고싶다 ㅠㅠ 테크니션 미인공들 사이에 콕 낀 원우....
홍과 윤 둘다 이쁜 얼굴로 입강간 치면서 하드섹스 하는건
비슷한 맥락인데 둘이 약간 방식이 좀 달랐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홍은 수갑이나 목줄 같은걸로 구속해놓고 바이브 로터 딜도 집어넣는
기구플을 즐기는거야. 옆방에 멤버들 있는데 원우 팔목 침대기둥에 묶어놓고 바이브 돌린 뒤 방치플레이를 하는 식으로.. 안대
씌워진 원우가 불안감에 떨면서 지..지수형 언제 와요... 지수형 나좀 빨리.. 하윽 제발.. 애원하는 거 즐기고 ㅇㅇ 윤은 목을
조르거나 스팽킹 하는 등 자기 몸으로 직접 힘 쓰는거.. 원우 몸에 자기 흔적 남겨놓는거 좋아해서 섹스할 때도 손목에 손자국
날때까지 꽉 쥐고 결박하기도 하고 자기밖에 볼 수 없는 곳에 키스마크 남겨놓는 건 예사고.. 지수가 기구 같은걸 쓰지만 그래도
원우 몸에는 흠집 안 나게 잘 케어한다면 정한이는 자기 영역표시를 다 해놓는 거지.
그리고 홍은 약간 과시욕 같은거 있어서 내 예쁜 원우의 예쁜 모습을 남들한테도 보여준다거나 스릴을 즐기는 타입이라면 ("하하 원우가 옆방에 순영이랑 민규 있으니까 많이 흥분되나보네. 평소보다 너무 조이잖아 이쁜아,") 윤은 독점욕 소유욕 강해서 원우를 한계까지 몰아세우고 자기 꺼라고 확인받고 싶어하는거... ("원우 몸 누구꺼?" "엉덩이만 돌리지 말고 제대로 대답을 해야지, 원우야." "말해. 정한이형 꺼라고, 확실하게 대답해.")
사실 홍과 윤이 자기들끼리 암묵적인 동의 하에 서로 원우 소유권 공동으로 갖기로 합의 본
거였으면... 동생들(밍이나 영) 같았으면 서로 원우 갖겠다고 살벌한 견제도 하고 그랬을 테지만 형님들은 어차피 둘다 원우한테
흑심 있으니까 쓸데없이 피튀기지 말고 우린 그냥 공평하게 나눠 같자며 사이좋게 원우 따먹을 계획 세웠을듯..
처음엔 술 약한 원우한테 술 엄청 멕이면서 설탕발림으로 살살 꼬셨겠지 원우야 형들이 너 정말 이뻐하는거 알지..? 형들이랑 기분 좋은 거 하자... 홍과 윤 타고난 테크니션들인데 둘이 합심해서 갖은 애무가 다 몰아치니 원우 몸 녹아내려서 녹진녹진해지고..
그렇게 둘이
원우 따먹는데 첫경험은 무조건 최대한으로 원우 쾌감을 우선해주면서 첫 단추를 잘 끼워놓고 점점 본격적으로 발톱을 드러내겠지 근데
이미 원우 몸은 홍과 윤이 주는 쾌락에 길들여져서 이젠 갖은 험한 꼴을 다 당해도 그걸 즐기게 되고..
원우도 타고난 도M이라 아 형 아파요.. 그만..! 하면서도 다음엔 형들한테 어떤걸 당하게 될까 내심 기다려지는거 ㅋㅋㅋ 그러다 홍원윤 원홀투스틱 해라 ㅇㅇ 홍과 윤이라면 원홀투스틱마저 녹아내리게 할듯
+ 번외 + 정원 완전한 사육
초커를 목줄이라 하는 원우를 보니 진짜로 원우한테 목줄 채우고 사육하는 거 보고 싶다.. 상대는 당연히 원우를 송두리채 사육해줄 윤정한 ㅇㅇ (윤정한이 사육하는 정원!!)
바닥에 무릎 꿀려서 엉덩이만 세워놓고 후배위로 퍽퍽 박아대다 목줄 잡아 끌어 얼굴 가까이 들이대면서
"원우 몸, 누구 꺼?"
"주인님 꺼..."
원우가 헐떡이면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니까 일부러 수치 주려고
"뭐라고? 잘 안 들리는데."
"주인님 꺼..!!"
하고 울먹이면서 대답 토해내게 하는거 보고싶다... 윤정한 예쁜 얼굴로 수치플 쩔거 같아 개 밥그릇에 물 떠주고 자기 보는 앞에서 배변 시킨다던가 원우 정신능욕 하는 ㅠㅠ
정원 완전한 사육 보고 싶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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