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장 목록 중 이아몬드가 작성한 항목만 상세 서술
2016년 새해가 밝는 날 = 민규 미자 탈출하는 날 = 민원 섹스 오피셜 데이 공식이 성립되는 기념비적인 날.
혹자는 '이미 했을 것 같지만 오피셜이라는 데에 의미를 두자'고 하기도 했다.
열아홉 민규와 스무살 원우의 나이 케미에 발렸던 많은 더쿠들은 민규의 미자 탈출을 두고 시원섭섭함을 표출하며, 더러는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187과 179 키 차이' 비교샷이 민규와 원우의 키 차이로 대두되었던 사건.
프로필 상 키는 182라
표기되어 있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아낀다 때까지도 줄곧 스스로 180이라 밝혀온 원우와, 프로필 상 키는 185라 쓰여
있지만 여전히 자라나고 있는 성장기 민규 때문에 민원 키 차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나 187 - 179와 얼추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른바 민원의 르네상스 시대.
민규와 원우가 본격적으로 붙어 다니기 시작했던 한 해이며, 세븐틴TV 시즌을 거듭할 때마다 쑥쑥 자라나는 민규의 키 만큼이나 발군의 관계성과 케미를 보여주었다. 연습생 시절 대다수의 떡밥이 이 시기에 중첩되어 있으며, 2013년 한 해 동안 세븐틴TV에서 열일했던 민원의 수 많은 활약상들을 통하여 '미니'라는 이름으로 데뷔 전 유튜브 세븐틴 관련 검색 결과를 지배하기도 했다. (성공적으로 해외 데뷔한 민원의 아성은 미니 항목 참조)
살인적인 더위와
열대야로 유난히 더웠다고 기록되는 2013년 여름, 민원의 백허그 떡밥이 폭발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메로나는
민원으로 후끈 달아올랐다고 회자된다. 이후 산이와 레이나의 듀엣곡 '한 여름 밤의 꿀'에 민규와 원우가 백댄서로 서게 되어,
한여꿀이 민원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BGM으로 재평가 받기도 했다. (한여꿀 항목 참조)
김민규가 전원우에게 유독 폭발하는 특수문자.
멤
버들 중 누구와 유닛을 하고 싶냐는 포스트잇 질문에 '원우형♡' 이라고 답했으며, 옆에 앉은 멤버(원우)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자신감...♥' 이라고 대답하고, 151120 멘파 중 원우가 '민규 바보에요. 젤 시러 ㅋㅋㅋ' 라고 쓴 포스트잇을 보고
'흥....ㅡㅡ!!!원우형ㅋㅋㅋ♥' 이라고 답글을 남겨준 바 있다.
ㄱ
언제나 민원 떡밥을 낭낭하게 뿌려주시는 김민규를 찬양하는 단어.
갓민규 뒤에는 '민규 믿고 파는 민원' 이라는 슬로건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해당 항목 참조)
세븐틴 미니앨범 2집 수록곡 '표정관리'에서 파생된 단어.
중년 아저씨의 저질댄스를 연상시킬 정도로 더러운 골반춤을 추는 김민규(17)를 자제시키는 원우를 보고, 남친 골반까지 관리해주는 내조력의 소유자라며 민원러들이 칭송하였다.
의자 영상에서 원우에게 '할머니세요?' 드립을 친 민규를 위해 지어진 별명. 할머니냐고 놀리면서도 원우가 앉은 의자를 계속 끌어주며 챙겨주는 민규에게서 츤데레미가 엿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전할매 항목 참조)
민원은 어려서나 젊어서나 늙어서나 언제나 부부처럼 함께 하라는 깊은 의미를 가진 별명이다.
'꼬추 만지고 튀는 민규'의 줄임말.
130706일자 세븐틴TV에서 타블렛PC를 서로 갖기 위해 격한 몸싸움을 벌이던 중 벽으로 몰아세운 민규가 뒤에서 와락 껴안자, 민규의 고간에 엉덩이를 부비며 벽으로 밀치던 원우를 위협하기 위해 민규가 사용한 스킬. 이때 민규의 손 위치가 원우의 중심부를 만지는 것으로 보여져 민원 레전드 떡밥으로 자리매김. 꼬만튀 혹은 '뒷치기'로 자주 불리워 진다.
ㄴ
150519일자 안드로메다 방송에서 스피드 퀴즈를 출제하는 원우를 향한 민규의 고백.
하트를 그리는 원우를 보고 '나도' 사랑해 라고 당연스럽게 동시전제로 답했을 뿐만 아니라 알러뷰! (I love you), 아니듀! (I need you) 라고 연달아 고백하는 민규가 포인트.
여기에 민규가 '치킨 사랑해!' 라고 오답을 발사하자 (귀찮다는 듯이) 손을 휘적휘적 내저으며 "아흐 치킨을 왜 사랑해!" 라고 대답하는 원우가 깨알같은 웃음을 주었다.나의 영희가 되어줘
세븐틴V앱에서 방송되었던 영희 시리즈.
세븐틴이 스크린 너머 가상의 그녀 영희와 데이트하는 내용을 담은 일종의 세연시(세븐틴 연애 시뮬레이션) 포맷이다.
많은 팬들로부터 오글거려서 못 보겠다는 악평을 듣고 있으나 민규 편에서 민규가 자리에 있지도 않은 원우를 꾸준히 언급해 주는 떡밥으로 간신히 산소 호흡기를 장착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세븐틴V앱 '나의 영희가 되어줘' 시리즈 첫 주인공 이자 마지막 주인공 민규 편.
해당 에피소드에서 민규는 스크린 속 영희가 아니라 (모니터를 하겠다고 말한) 원우와 가상 데이트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싶을 정도로 원우를 자주 언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 자리에 없는 멤버 중 민규가 언급한 멤버는 원우가 유일하여 민원러들 사이에 크게 화제.
어느 섬녀팬은 이런 민규를 보고 '역시 민원은 왕도 커플링' 이라 발언했을 정도.
원우가 안드로메다의 흑역사 코너 <우리 로맨티스트예요>를 언급하며 '왠지 자꾸 느낌이 안 좋다' 고 하면서도 '잘 지켜볼게' '잘해봐 한번' 이라 했다고 냅다 이르는 민규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자꾸 느낌이 안 좋다던 망삘이라던 원우의 예지력 상승)
민규의 원우 언급 대사:
"개인적으로 다음번에 원우형이 나와가지고 나의 이 힘든 고충을 한번 느껴봤음 좋겠다.
내가 약 올려야지. '형 한번 갔다 와. 내가 방송 볼거니까'
나한테 이랬거든. '야 민규야. 민규야. 잘 지켜볼게? 잘해봐 한번.'
..그렇지 않아도 덜덜덜 떨고 있었는데."
이후 신호등 앞에서 "여기 어딘지 알아? 너 여기 모르겠지?" 라고 카메라에 말을 걸거나, 전편에서 원우가 가고 싶은 데이트 장소로
꼽았던 아쿠아리움을 언급하는 등 이래저래 영희가 아닌 원우에게 말하는 듯한 정황이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많은 민원러들은 원우 편에서 민규와 함께 아쿠아리움을 가길 간절히 바라는 중....... 이었으나...
팬들의 연이은 혹평과 악평에 플레디스가 더 이상 후속편을 제작하지 않을 전망으로 보여져, 테스트 베타용으로 실험된 민규에 대한 애도가 잇따르고 있다.
연관 항목: 나의 영희가 되어줘, 남산, 로맨티스트, 신호등, 아쿠아리움, 왕도 커플링
2013년 세븐틴의 집중탐구 양자택일 항목 중 63빌딩과 남산공원 가운데 다른 멤버들(석민, 승관, 한솔, 준휘, 순영, 찬)이 모두 63빌딩을 고를 때 민규와 원우만 남산 공원을 골랐던 사건.
2년 후 브이앱에서 남산이 언급되며 재조명 되었다.
남산에 민규와 원우의 남다른 추억이 있는 것이 아니겠냐며, 자물쇠를 하나하나 뒤져봐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남팬
단 한번의 포옹으로 파란을 몰고 오신 그 분.
151011 째림 대란, 규리둥절, 민규 혈압 등 많은 어록들을 낳았으며 천사링을 낀 전모마리아의 온화한 포옹을 받아 세븐틴 공식 원우 찍덕 김민규의 마음을 몹시 상하게 하였다.
무언가 꽉차거나 알찬 느낌을 표현하고자 할 때 사용되는 인터넷 용어.
표준어가 아니므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 사전에서는 찾아볼 수 없으며, 유사 의미를 가진 표준어로는 '낙낙하다'가 있으나 '낭낭하다'의 어감이 좀더 찰지므로 이쪽이 자주 애용되는 편. ㅂㅍ에서는 '여고생미 낭낭한 민규' 연성에서 처음으로 공식 활용 되었으며 이후 민원의 벅찬 감동을 느낄 때마다 쓰여지게 되었다.
(사용 예시: 김민규 남친미 낭낭..... 오늘 더쇼 민원이 낭낭하네)
ㄷ
130706일자 세븐틴TV에서 타블렛PC를 서로 갖기 위해 격한 몸싸움을 벌이던 중 뒤에서 원우를 와락 끌어안고 천천히 허리를 숙이는 민규의 행위가 마치 후배위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슬로우 모션으로 천천히 돌릴 수록 음란하게 보이는 마성의 짤.
뒷치기 후 꼬만튀로 이어지는 민규의 나쁜 손이 발군이다. 화들짝 놀라 세번이나 엉덩방아를 찧는 원우의 생생한 리액션은 덤. (자세한 내용은 꼬만튀 항목 참조)
ㄹ
풀네임 <우리 로맨티스트예요> - 민규와 원우가 '호시 승관의 안드로메다' 첫 방송에 출연했던 당시 멤버들을 비롯하여 많은 시청자들을 오글거리게 만들었던 흑역사 코너. (연관 항목: 안메)
이후 세븐틴V앱 민규 편에서 재언급 되었으며, 영희 시리즈의 첫 주인공이 된 민규에게 원우가 '왠지 그 느낌' 이라며 '자꾸 느낌이
안 좋다' 고 첨언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나 질투난 맥커터 권순영에 의해 계속해서 토크가 끊겨지며 애매하게 마무리 되었다.
원우에 대한 민규의 언급 대사:
"원우형이 그렇게 나한테 뭐라고 하더라고 너..." (끊김)
"원우형이 나한테 그러더라고
너 나랑 로맨티스트 같이 했는데..
왠지 그 느낌이라고 자꾸 느낌이 안 좋다고.
이번에는 가서... 좀.." (끊김2)
ㅁ
우리네 정신과 몸에 심히 해로운 발암물질 그
자체로 받아들여졌으나, 어둠 속에 건진 민원 허벅지 떡밥으로 간신히 산소호흡기 장착. 다정스럽게 옆 자리에 앉은 민규와 원우의
예쁜 투샷으로 민원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였으며, 마치 불이 꺼지기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어둠이 깔리자마자 원우의 허벅지를 더듬는
민규의 예쁜 손이 포인트.
미니(meanie).
민원의
전신과도 같은 커플링명이며, 세븐틴TV 시즌1 시절 가장 먼저 본명이 밝혀진 민규의 머릿글자 M과 원우의 닉네임 미스터
비니(Mr. Beanie)를 합쳐 부르던 이름.
영단어 meanie가 어린아이 단어로 '심술쟁이' '괴롭히는 사람' 등의 의미를 가져, 연습생 시절 민규와 원우의 투닥대는 모습과 잘 어울렸다는 평이다. 해외 팬들의 작명으로 추정되며 세븐틴TV 당시 해외 팬들 사이에서 핫한 인기를 누렸다. 지금까지도 유튜브나 해웹에 meanie를 검색하면 많은 민원 자료를 얻을 수 있으며, 연습생 시절의 미니 떡밥들을 일람할 수 있다. 연습생 시절 미니들을 두고 김미니, 전미니 등으로 부르기도 하며 불판에서는 '미너니들' 등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2015
마마에서 커플템 장착으로 마치 디즈니의 간판커플캐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같은 케미를 보여준 민원을 기리는 별명. 원우의 안경
모서리에 미니마우스의 마스코트인 빨간 땡땡이 리본이 달려있는 것이 포인트다. 그야말로 전미니.
민원이 붙어 있지 않거나, 민원이 함께 출연하지 않은 방송임에도 꾸준히 원우를 언급하는 등의 행동으로 떡밥을 낭낭하게 뿌려 주는 민규를 찬양하는 슬로건.
활용 예시로 들만한 떡밥은 세븐틴V앱 민규 편에서 원우 얘기를 끝도 없이 중얼거리던 민규가 있다.
2013년 세븐틴 집중탐구에 민규 스스로 기술한 바에 따르면 '키가 크고 착하고 털털한' 여자.
헌데 원우가 본인 소개서에 자신의 키를 '큰편'이라 기재하여 (키=큰편) 민원러들 사이에서는 대놓고 원우를 노린 묘사가 아니냐며 화제가 되었다.
'안절부절 못 하는 민규'를 가리키는 신조어.
151028 일자 주간 아이돌에서 힙합팀이 종이 옮기기 게임을 하던 중 원우와 에스쿱스 차례에서 지체되며 종이 한 장을 두고 미적거리는 두 사람을 보는 민규의 반응. 사실 민규는 게임 시작할 때부터 이미 몇 발짝이나 앞으로 나와서 앞 차례(버논과 에스쿱스 사이에 낀 원우)를 예의주시 하던 참이었으며, 원우와 에스쿱스가 종이를 옮길 때마다 얼굴을 비롯하여 온몸을 구깃하게 접어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민규는 표정관리 안돼' 라는 놀림을 받은 것은 덤.
덧붙여 민규 뿐만 아니라 보컬팀 멤버들도
민규의 눈치를 살피는 모습들이 포착되었는데, 승관의 동공지진이나 '아이고..' 한탄하는 정한 등이 주로 거론 되었다. 그중에서도 대놓고 민규를 바라보는 조슈아와 민규 쪽으로 눈동자를 데륵 굴리는 승관의 반응이 백미.
ㅂ
민원 섹시댄스 대란 영상 중, 순영줌과 저질댄스를 추는 김민규를 원우보다 한발 앞서 냅다 팩 밀쳐내는 승철줌을 두고 어느 민원러가
"바람난 애비를 향한 자식의 효도" 라는 드립을 치며 승철줌의 활약을 칭송하였다. 민규가 (감히) 원우 외 다른 멤버와 질척하게
붙어먹는 꼴을 두고 보지 못하는 민원네 장남 승철줌의 결정력이 돋보인 부분.
(관련 항목: 승철줌, 쿱스가 미는 민원, 아버지도 어머님께 이랬습니까, 힙합 일가)
민원 레전드 떡밥 중 하나.
민규와 원우가 연습실 바닥에 박스를 깔고 나란히 누워 있던 중, 얼굴에 박스를 덮고 누운 민규의 등을 톡톡 치며 민규가 덮고 있던 박스 안으로 얼굴을 들이 미는 원우가 포착 되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하필이면 둘의 얼굴이 한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을 절묘하게 가리며 펄럭대는 원우의 종이 박스와, 묘하게 꼼지락거리는 민규의 발바닥 때문에 민원러들은 '최소 뽀뽀'를 부르짖었다. 실제로 박스 안의 공간이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딱 달라붙어 있을 수 밖에 없다.
한편 이 영상을 찾아 유튜브를 미친듯이 헤매던 한 민원러에 의해 해당 짤의 5분 전 상황이 등판되었다. 원우의 배를 퍽 치는 민규와, 톡톡 쳐도 소리조차 안 나는 원우의 대조가 인상적.
(130420일자 세븐틴 TV 방영분에서 발췌.)
민원의 르네상스라 불리우는 2013년도 세븐틴TV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민원 주요 떡밥. 2013년 한 해 동안 떨어진 민원 백허그는 전체 백허그 떡밥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로 치대기 좋아하는 민원의 격한 화목함을 볼 수 있다. 주로 백허그를 시전하는 사람은 민규인데, 2013년 7-8월 동안에는 더운 여름에 자주 치대서 그랬는지 원우가 평소보다 밀쳐내는 편이었음에도 민원 떡밥이 폭발했다. 130709일자 방송분 참조.
데뷔 이후 전처럼 자주 보지 못해서 많은 민원러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
세븐틴의 두번째 미니앨범 'BOYS BE' 자켓 촬영 영상에서 힙합팀 인터뷰 중 출몰하신 무시무시한 생물체.
힙합팀 전원을 혼비백산하게 만드신 장본인이며, 기겁한 원우가 민규 쪽으로 찰싹 붙는 흐뭇한 광경을 연출해 주신 고마운 생물체이기도. (그리고 김민규는 또 다시 표정관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ㅅ
파도 파도 끝이 없는 떡밥의 금광. 줄여서 셉티.
2012년 크리스마스를 시발점으로 플레디스에서 처음으로 '세븐틴'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시작한 세븐틴 전용 오피셜 방송. 인터넷으로 방송되어 해외 팬들에게도 세븐틴을 알리게 되었으며, 총 4번의 시즌을 통해 꾸준히 개편되었다.
시즌 1 당시에는 멤버들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아 미스터 ○○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렀으며, 민규의 닉네임은 미스터 아대, 원우의 닉네임은 미스터 비니였다. 민규와 원우는 시즌 1 때부터 특유의 케미를 발산하여 해외 팬들로 하여금 미니(meanie)라는 커플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미니 항목 참조)
꼬만튀, 박스짤 등 셉티로 발굴된 민원 레전드 떡밥은 셀 수도 없이
많으며 특히 민원의 르네상스 시대라 불리우는 2013년도에는 미친듯이 떡밥이 범람하여 '쟤들 빼박 사귄다' '최소 썸' 소리가
절로 나올 지경. 저때 티를 내도 너무 냈던 모양인지 오히려 지금은 민규와 원우가 자체적으로 몸을 사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비밀연애' 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세븐틴V앱 민규 편에서 밤거리를 걷던 민규가 "여기 어딘지 알아? 너 여기 모르겠지?" 라고 하는데, 마침 그 곳이 선릉역 신호등 앞이었던 사건.
표정관리 중 원우의 랩 가사 "키 차이는 딱 이상적이고 / 너랑 둘이 가는 방향만 맞음 같이 걷고 발 맞게 걸음 / 반대편에서 마주쳐있던 신호등 아래서 입 맞추는 거에 대해 너는 어때" 가 스쳐 지나가는 장면이라 그 장소가 민규와 원우의 첫 키스 장소가 아니었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민규의 방송을 잘 지켜보겠다던 원우에게 하는 말이었던 것으로 추정.
ㅇ
세븐틴의 두번째 미니앨범 'BOYS BE' 2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만세'의 에스쿱스 파트 가사.
1.
만세 뮤직 비디오에서 에스쿱스가 아버지(☜)에 민규, 어머님(☞)에 원우를 가리켜 큰 화제를 모았으며 그렇게 민원은 세븐틴 총괄리더 에스쿱스가 인정한 오피셜 커플로 굳혀지는 듯.... 했으나
알고 보니 데뷔 전 세븐틴TV에서도 민규를 아버지, 원우를 어머니로 지목한 최승철 영상이 발견되어 소오름.
이렇게 민원은 데뷔 전부터도 인정받은 커플이 되었고, 에스쿱스는 민원의 공식 맏아들로 인정받았다.
그리고 힙합팀은 '힙합 일가'로 불리우고 있다. (아버지 민규, 어머니 원우, 장남 에스쿱스, 차남 버논...)
2.
몬데그린으로 '아버지 돈 어머님께 잃었습니까', '아버지 또 어머니 게이랬습니까' 가 있다.
세븐틴V앱 민규 편에서 민규가 데이트 하러 가고 싶다고 언급했던 곳.
헌데 앞서 1편에서 원우가 '수족관'을 가고 싶다고 했던 일례가 있었기에 민규가 노리고 대답한 것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민규가 아쿠아리움에 가고 싶다며 "분명히 또 13명에 한 명은 아쿠아리움 가겠다고 하겠지?" 라고 중얼거리는 것으로 확인사살을 했기 때문에.... 그 13명 중에 한 명이 원우라서, 결론적으로 원우와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소리로 들려온다.
'호시 승관의 안드로메다'를 축약한 말.
데뷔 직전부터 아낀다 활동이 끝나고 두번째 미니앨범 'BOYS BE'가 발매되기 전까지 방송되었으며, 세븐틴 멤버들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인터넷 방송. 타이틀 그대로 메인 MC는 호시와 승관이며, 세븐틴의 이름을 내건 두번째 오피셜 방송이다.
민규와 원우는 안메의 첫 방송일 2015년 3월 6일자 출연한 첫 게스트이며 대부분의 확률로 동반 출연한다. 민규는 호시의 옆 자리(맨 좌측), 원우는 승관의 옆자리(맨 우측)로 자리가 지정되어 있어 매번 출연할 때마다 따로 떨어져 앉아야 하는 민원을 보며 '견우 직녀'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그 경우 가운데에 앉은 호시와 승관은 까치와 까마귀가 된다.)
첫 출연 당시
유난히 긴장하여 코너 순번을 헷갈리고 말수가 없어지는 등 전형적인 꽃병풍으로 자리를 빛낸 원우를 위하여 하드캐리 하는 민규가
돋보인다. (카메라 앞에서 안녕하세요~ 인사해주는 원우의 목소리가 좋다고 칭찬한다던가, 팬들의 요구로 어설픈 카베동을 선보이는
원우에게 역시 상남자라고 감탄하는 둥 소개팅이 연상될 정도로 맥락없는 칭찬을 일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날 소개된 20살-19살 커플의 사연에 매우 몰입하여 공감하는 민규의 모습도 깨알 포인트.
차후 출연분에서는 방송에 많이 적응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원우가 출연하면 민규 역시 반드시 동반 출연한다. 자리가 떨어져 있는 만큼 직접적인 스킨쉽은 찾아보기 어려우나 진한 아이컨텍 떡밥이 자주 발견되며, '나도 사랑해' 등 많은 어록들을 양산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두번째 미니앨범 활동 시기에는 세븐틴이 바빠진 탓인지 방송되지 않았다.
사전적 의미는 '꿀을 얻기 위하여 벌을 기르는 일을 업으로 삼은 사람.'
주로 민규를 가리켜 '전원우 한정 양봉업자' 라고 쓰여지며, 원우를 바라보는 민규의 꿀 떨어지는 눈빛에 대한 은유적 표현이다.
원문 번역기 결과:
가상 그녀 워누 이었어요, 역시. 워누형보고 있으니 멋지게 해야지,라고 노력한 민규 이지요. 공식 장소에서 노닥거리면 안된다고 말해 졌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 창조해 온거야. 귀여운 대형견이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않는 워누 군의 이야기를 꺼내는건 왕도 커플링은 다르다고 생각했다
제대로 된 번역:
역시 민규의 가상 여친은 원우였던 거네. 워누형이 보고 있으니 멋있는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한 민규. 공공 장소에서 꽁냥거리면 안되니까 이런 식으로 티를 낭낭하게 내주시고... 귀여운 대형견. 그 자리에 있지도 않은 워누군의 얘기를 꺼내다니 역시 왕도 커플링은 남달라.
세븐틴 V앱 나의 영희가 되어줘 2편의 주인공이 된 민규가 원우에 대한 말을 주절거리는 상황에 대한 어느 섬녀팬의 트위터에 올라온 내용. '민규의 가상 여친은 원우였으며, 원우가 모니터하고 있을 거란 생각에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한 민규' 라며 '역시 민원은 왕도 커플링' 이라고 총평했다.
참고로 '왕도'는 1. 맹자가 주장한 가장 이상적인 정치 형태(王道)를 뜻하는 의미와 2. 왕이 있는
도읍(王都), 즉 수도를 뜻하는 의미가 있으나 일본에서는 후자를 '메이저'의 의미로 사용한다. 즉 민원이 섬나라에서도 알아주는
세븐틴 메이저 커플링이라는 뜻.
김민규를 지칭하는 말. 안드로메다에서 닉네임 '원우부인'을 질투하던 민규를 위하여 지어준 별명이다. 원우남편, 원우애인 등으로 응용 가능.
(사용예: 원우남친 존부..... 원우남친 좋겠네, 김민규 오늘 원우 남친미 낭낭 등등)
ㅈ
2013년 발렌타인 데이, 원우가 민규에게 선물한 종이 장미꽃.
민규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원우의 모습이 인상적이며 결국 원우의 장미를 받아준 민규는 방송이 끝날 때까지 장미꽃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원우의 마음을 받아준 것으로 추정)
151011 째림대란 당시 천사링을 쓰고 남팬을 안아주는 원우의 온화한 표정이 마치 성모 마리아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 전모마리아의 자애로운 얼굴 옆에서 당최 표정관리가 안 되는 얼굴로 째림을 발사하는 민규의 대조가 인상적이다.
세븐틴TV 의자 영상에서 의자에서 도통 엉덩이를 떼지 않는 원우를 두고 '할머니세요?' 드립을 친 민규의 한 마디로 생겨난 원우의 신 별명. 의자에 앉아 꽃받침 하며 예쁜 짓을 하고 있던 원우는 그저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계속 의자에 앉아있는 원우의 옹고집을 볼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사스가 공주' 라는 평이 나돌았다.)
부부품으로 '김할배'가 있다. (항목 참조)
형돈이와 대준이가 MC로 진행하는 MBC 에브리원의 예능 프로그램.
여기서 세븐틴이 종이 옮기기 게임을 한다는 소식에 많은 민원러들을 설레게 하였으나 예고편에서 원우와 민규의 자리 배치를 보고 안타까움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허나 버논과 에스쿱스 사이에서 낀 원우가 종이 옮기기 현황이 더뎌질 때마다 밍절부절 하는 민규의 모습과 그런 민규의 눈치를 살피는 보컬 팀 멤버들의 반응 등으로 많은 어록들을 양산했으며 민규와 원우의 마우스 투 마우스를 원하는 민원러들의 포토샵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등 후폭풍이 상당했다.
실제로 상당히 고퀄리티의 민원 마우스 투 마우스 움짤이 생성되기도 했다. (관련 항목: 밍절부절)
ㅋ
멤버들을 음식에 비유해 달라는 포스트잇에 민규가 원우를 떠올리며 적은 음식.
ㅍ
세븐틴의 두번째 미니앨범 'BOYS BE' 1번 트랙.
민규와 원우가 소속된 힙합 유닛의 곡인데다 둘의 랩 가사가 딱 민원 같다며 많은 어록들을 양산한 불후의 명곡. 특히 원우 파트의 '키 차이는 딱 이상적이고'는 두루 쓰이는 명언으로 자리잡았으며, 민규 파트의 '오빠라고 치고 너라고 불러도 돼'는 원우 = 형 / 민규 = 오빠 공식을 떠오르게 하기도 했다.
주로 원우와 관련하여 표정 관리가 도통 되질 않는 김민규를 놀려먹을 때 자주 쓰인다. (파생어: 혈압관리)
민원 오피셜 BGM으로도 자주 거론되는 명곡........ 이었으나..
세븐틴V앱 영희 시리즈 민규 편 사건 이후 '신호등' 파트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밤 거리를 걷다 문득 "여기 어딘지 알아? 너 여기 모르겠지?" 하며 의미심장하게 웃고는 별 부연설명조차 없이 그냥 넘어가 버리는 민규의 언사 때문에 표정관리 원우 파트의 '반대편에서 마주쳐있던 신호등 아래서 입 맞추는 거에 대해 너는 어때' 가사가 더더욱 의미심장하게 느껴진다.
이후 선릉역 신호등은 민규와 원우의 첫 키스 장소로 유력하게 손꼽히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신호등 항목 참조)
한여꿀
'한 여름 밤의 꿀'의 줄임말.
민규와 원우가 연습생 시절 산이와 레이나의 듀엣곡 <한 여름 밤의 꿀> 무대에서 백댄서로 분했던 경험을 살려 2014 세븐틴쇼(140712)에서 한여꿀 댄스 무대를 선보였는데, 갑작스럽게 자리가 마련된 터라 당황하면서도 민망함에 웃음을 참지 못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썸을 타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많은 줌들의 입덕 계기가 된 레전드 영상 중 하나.
음악이 준비되기 전 벤치에 앉아 대기하는 원우를 향해 "오랫만이네요" 라고 말하는 민규의 멘트가 흡사 작업을 거는 것처럼 보인데다, 유독 부끄러워 하는 원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시작된 안무를 선보이던 중 둘 사이로 끼어든 순영에 의해 무대가 중단되는데, "거길 왜 들어와요?" 하는 민규의 일침과 "죄송해요.." 사과하며 면목없어 하는 순영의 대사도 중요 포인트.
세븐틴 힙합 유닛 에스쿱스(리더), 원우, 민규, 버논 4인을 가족으로 지칭하는 단어.
유래는 에스쿱스의 만세 파트 '아버지도 어머님께 이랬습니까'에서 에스쿱스가 아버지(☜)에 민규를, 어머님(☞)에 원우를 가리킨 데서 민원 오피셜 아들 최승철로 굳혀졌다. (아버지도 어머님께 이랬습니까 항목 참조)
거기에 막내 아들로 버논이 추가되며 아버지 민규, 어머니 원우, 장남 에스쿱스, 차남 버논의 4인 가족이 성립.
동인 설정으로 막내아들 찬이가 추가될 때도 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0306 공지 (0) | 2017.03.06 |
---|---|
사카모토 마야 공기와 별/빛 속으로 가사 (0) | 2017.03.01 |
훈원 떡밥 모음 (후넌하자.... 후넌하자아.. 아푸지말고..) (1) | 2016.02.05 |
<에덴의 너머> 플레이후기 (알렉스 웨이크 집중 탐구) (2) | 2016.01.24 |
◈iamond 공지 (160103) (0) | 2016.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