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원은 이럴것 같다 썰

iamond 2017. 2. 12. 15:07



세상에 내가 이걸 여태 안올려놨었다니 존나 충격이다

내가 젤 좋아하는 후넌 썰인데....




얘들 동갑인데 키차이 엄청나서
둘이 밖에 나가면 오올 형아랑 사이 좋네 동생이 귀엽네^ㅈ^ 이딴 소리 듣는거

저너누 평소엔 이지훈한테 꼼짝 못하고 사니까 그런 소리 들으면 기분 좋아가지고
내가 형 같대 흐흫 이러고 망충하게 실실 쪼개면 이지훈 개정색하면서

ㅡㅡ지랄.
단 한마디로 일축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둘이 사귀는데 아무도 사귀는 사이로 안보고 밖에서 동생취급 당하는거
내심 엄청 신경쓰여서 더 예민하게 구는 이지훈

그걸로 빡친거 저너누 괴롭히는 걸로 푸는데 망충한 너누는
지후니가 오늘 기분이 안좋구나.. 하고 그냥 당하겠지


사실 이지훈 존나 작은 거인이라 반전거물
허리 부여잡은 저너누가 끙끙대면서 넌 위로 안 크고 아래로 다 컸나봐 한마디 했다가
그날밤 또 작살났을 듯^^

이러다 진짜 죽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이지훈 하는대로 다 받아주고..

이지훈 엄청 집요하고 예민한 스타일이라 정말 괴롭히듯이 섹스
뒤로 박아댄다거나 위에 올라타서 전원우 손목 결박한다던가 자기가 우위에 서는 체위 좋아함
평소 한참 올려다봐야 하는 전원우가 자기 아래서 약해지는 게 좋아서 엄청 깔아뭉개고..

손 같은거 간질거린다고 못 잡고 꼭 손목 잡을거 같다
자기 조그만 손에도 잡혀지는 전원우 마른 손목에 내심 패티쉬 있었으면
원우 마른 손목 좋아서 꼭 부여잡으면서 물어뜯듯이 잘근거리고....
손목이 매번 남아나질 않게찌^^


그래도 뭔가 지훈이한테 흔적 남겨지는 기분이라
지훈이가 이만큼 날 좋아하는구나 헤헤 하며 내심 좋아하는 저너누..
더 집착하는건 지훈인데 더 좋아하는건 워누겠지

테크닉보다 그냥 무조건 힘만 써서 전원우 위에서 몸 잡아 누르고 막 박아댈듯
근데 워낙 커서 넣기만 해도 얼얼한게 막 쑤셔지니까 구멍 엄청 화끈거리고 다음날 전원우 몸살..

원래 좋은 것보다 아픈게 더 컸는데 이지훈 엄청 몰입하고 흥분해서 전원우, 좋냐? 물어보면
홀린듯이 응.. 응.. 대답하다가 언제 한번 진짜 깊숙히 찔러넣은 스팟에 닿아서 온몸이 찌르르..!
스팟 너무 깊은 곳에 있어서 자긴 아예 그게 없나보다 생각하고 살았다가 이지훈한테 처음 찔려서 가버림
이지훈 꺼밖에 닿지 않는 곳에 찔러질 때마다 아 난 정말 지훈이 꺼구나 생각하는 원우....


처음엔 당연히 찢어지기도 했어서 며칠동안 못 걸었을듯
그럼 이지훈이 (자기가 한짓은 생각 안하고) 으이구 약골새끼 하고 한숨 쉬면서 
업고 다녔는데 정작 전원우 발이랑 땅이랑 별로 간격 차이 안날듯 ㅋㅋㅋㅋ


거의 질질 끌리듯이 업혀 다니면서도 저너누 헤헤 우리 지후니 머싯따 생각하며
이지훈 조그만 어깨에 얼굴 파묻겠지 이지훈도 안그러는 척 하면서 속으로 흐뭇할듯


키스할 때마다 절대 이지훈이 올려다보는 법 없음 무조건 전원우가 숙여야 함^^
매번 전원우 넥타이 잡아 당기니까 훅 끌려내려가서 키스하겠지
이지훈 존나 당당하게 "더 숙여." 하면서 뒷목 끌어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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