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궁 이신x원우
주지훈 데뷔 드라마 <궁>의 연장선상으로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고 주지훈이 조선의 황태자 이신인데 원우는 배다른 형제이자 천민 신분.... 황제가 황위 물려받기 전에 민간인 여성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원우인건데 딱히 이 여자를 사랑해서 낳게 된 게 아니라, 원우 엄마가 신분상승 목적으로 술 먹여서 하룻밤 보내고 임신했다가 버림받게 된거 ㅇㅇ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엄마한테 학대 당하다 결국 엄마가 마약 중독으로 원우까지 죽이려다가 자살해서 고아로 불우하게 자란 원우와, 일국의 황자 신분으로 고귀하게 자란 이신....
어려서부터 살아남기 위해 몸 팔며 자란 원우는 사창가에서 일하는데, 황태자 이신이 동성애자라는 루머 듣고 누가 접대 목적으로 원우를
예약해놓음. 이신은 시발 이딴거 필요 없다니까.. 이런 데서 나오는 남창 레벨이 거기서 거기지, 중얼거리면서 와인잔 손안에서
굴리다가 원우 보고 호오? 싶겠지.
원우는 자기 아버지 신분도 모르고, 이신이 황태자라는 것도 모르는 상태로 평소 손님 받을
때처럼 대함. 이신 밑에 무릎 꿇고 펠라 해주면서 "남자가 여기 해주는 건 처음이에요?" 야살스럽게 웃는데 확 꼴린 이신이 그대로
원우 머리채 올려잡고 침대로 꼴아박음.... 그리고 포풍섹스 이딴 접대 다신 필요 없을 거라고 못 박아뒀던거 무색하게 원우 단골
손님 되겠지
그러다 어느 날 이신 반대파 세력이 원우를 허수아비 황자로 세워서 권력 좀 잡아보려고 원우가 황실 핏줄임을 밝히며 황가에 원우를 소개하는데 둘다 청천벽력....
둘
다 형제라는거 도저히 안 믿겨지는데 DNA 검사 결과라던가 쏙 빼닮은 외모 등 안 믿기가 더 어려운 상황에서 어렵사리 원우의 황자
신분이 인정되고.... 천하디 천한 삶을 살다가 갑작스럽게 조선의 황자로 신분이 역전된 원우. (황자로서 '원'이라는 이름을
받음) 그리고 이신은 원우가 처음부터 이럴 목적으로 자기한테 접근했다고 오해하며 배신감에 치를 떨고..
원우를 위한 파티가 성대하게 열리고, 원우는 여기저기 불려 다니면서 중신들 소개받고 귀족가의 영애들도 소개받고 하느라 정신이 없음. 그런 와중 파티장 구석에서 원우 돌려 세워서 VVVIP만을 위한 은밀한 객실로 데려간 이신이 원우 머리채 잡으며 "더러운 새끼." 욕하는데, 원우는 궁에서 자기가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아는 인물이 이신 뿐이니까 차마 뭐라고 반박도 못하고.. 이신이 원우를 자기 밑으로 무릎 꿇리며 원우 머리채 잡아다 제 아랫도리로 콱 들이박는거
"니가 제일 잘하는 건, 이런 거잖아? 천것 주제에."
그리고 객실 벽에 원우 돌려 세우고 무자비하게 박아대면서 그..그만요.. 누가 오기라도 하면, 사정하면서도 녹아내리는 원우 얼굴 내려다보며
"넌 이런 얼굴이 어울려. 너도, 잘, 알고 있잖아?"하면서 배다른 동생 원우 능욕주는 이신 보고 싶다......ㅠㅠ
2. 전씨네 형제물
장남 지훈 - 차남 동원 - 삼남 윤호 - 늦둥이 막내 원우....
클리셰로 굉장한 재벌가 집안인데 장남 지훈은 아버지 회사에서 이미 중역이고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야심가라 원우는 무서워하는데 사실 형제들 중에 원우 제일 아끼고 집착도 제일 크고.. 뒤에서 조용조용하게 하나하나 챙겨주고 보호하는 스타일. 누가 원우 건드리면 가만 안 있음 철저하게 보복하고 짓밟아 놓을 무서운 남자. 교복 입은 원우랑 저택 서재에서 떡쳐라 일할 때만 쓰는 안경 끼고 서류 검토하다가 다과 들고 온 원우 서재 책상 위에 눕혀놓고.... 퍽퍽 박을 때마다 쳐올라가는 원우 등에 서류들 구겨지고 난리나는데 당황한 원우가 혀, 형님 서류.. 하고 버둥거리면 손목 잡아 올리면서 "상관 없어." 하고 넥타이 비틀어 내리며 섹스에나 몰입하시길
차남 동원은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어릴때부터 유능한 형님 밑에서 비교도 많이 당하니까 일찍이 삐뚤어져서 가출도 하고 (원우하고만 연락하고 지내면서 가끔씩 원우가 둘째형 사는 자취방에도 놀러갔던..) 방탕한 생활을 보냈는데 그게 사실 막내동생한테 이상야릇한 감정 생기는 스스로가 싫어서 방황했던거 ㅇㅇ 근데 남들 평가가 어떻든간에 원우한테는 자상한 형님으로 대하려고 노력하고 실제 원우랑도 관계 좋고.. 그러다 언제 한번 원우가 형님 자취방에 놀러왔다가 간밤에 질펀하게 놀아난 흔적 보고 기겁해서 형을 의식하게 되는 계기가 생기는거 ㅇㅇ 그리고 잠시 갈등하다 형님 자취방에서 섹스하게 되겠지 근데 원우가 여기서 하는거 싫다고, 다른 사람들이랑 했던 곳에서 하기 싫다고 칭얼대니까 결국 바닥에서 선녀강림.. 딱딱한 바닥에 원우 등 배길까봐 자기 위에 태우는 정도의 자상함.... 평소 하드하게 놀아본 것과 달리 공주님처럼 모시듯이 섹스할듯 계속 이쁘다고 전신애무 해주고...
삼남 윤호는 원우랑 그나마 나이차도 제일 적고 (10살) 집에서 항상 같이 시간 보내준 형님이라 제일 친함. 원우의 실질적인 보호자였고 스스럼없이 동생 아껴주는 성격이라 원우 고딩때까지 계속 뽀뽀하고 끌어안고 스킨쉽 하는 사이였을듯.. 원우한테 맨날 이쁘다고 귀엽다고 뽀뽀해주고 원우는 윤호형님 품안에서 항상 둥기둥기.. (그래서 윗형님들한테 내심 질투도 많이 받았을 각)(원우를 공주새끼로 키운 주 요인) 그만큼 되게 자연스럽게 원우한테 접근할듯 스포츠계라 운동을 빌미로 뜨겁게 맨살 부빔 농구 원투원 하자면서 괜히 얼싸안고 같이 수영하자면서 몸 만지고.. 고의가 아닌 척 자연스럽게 민감한 부분 만져대고 귀에 바람 불고 ㅇㅇ 원우 당황해서 얼굴 빨개지면 아무렇지도 않은 태연한 얼굴로 "왜 그래, 원우야" 하면서 집요하게 계속 만지고.. 분위기 타서 제일 먼저 원우 아다 딸듯 ㅇㅇ
같이 운동하고 샤워하자면서 원우 몸 만지다가 원우가 발기해서 부끄러운 기색으로 다리 모으고 몸 빼는거 보고 꼴려서 덮침.. "형 이상해요, 형 이거... 이상해.." 당혹스러워 하는 원우 뒤 샤워젤로 늘려주고 손가락 빠끔거리면서 거품 만들고 후 부는 장난 치는 윤호형님.. 원우야 귀여워. 아프진 않지? 기분 좋아질거야, 형이랑 좋은 거 하자. 긴장 풀어주며 무리없이 삽입.. 원우 몸을 길들인 장본인. 섹스도 장난치듯 가볍고 자연스럽게 하실듯 ㅇㅇ 항상 원우랑 많은 시간 보내는 이점을 이용해서 시시때때로 만지고 치대는거.. 갈수록 원우도 익숙해져서 쇼파에 앉으면 꼭 윤호형님 다리 사이에 폭 안겨서 영화같은거 보고, 중간에 엄한 곳 만지면서 묘한 분위기가 되면 "형 나 영화... 다 보고싶어.." 칭얼대는 원우한테 "응 계속 봐." 하고 그냥 덮침잼 ㅋㅋㅋㅋ
결국 원우 덮치는 순서는 윤호 -> 지훈 -> 동원.. 역시 몸이 가까워야 마음도 가까워짐 ㅠㅠ
3. 불륜물
일단 지훈씨는 결혼해서 임신한 와이프도 있어 상사한테 잘 보여서 인망높고 잘 나가는 샐러리맨인데 왠지 그동안 이분이 맡으셨던 역할상 그리 공정한 루트로 승진한 거 같지는 않은 ㅋㅋㅋ 그런 남자임. 사실 결혼도 썩 그리 애정 있어서 한 건 아니야. 상사에게 잘 보이려고 상사 딸 소개 받아서 하게 된 거라 별로 큰 맘은 없는데 그냥 표면적으로 잘 대해주지만 어디까지나 와이프보다 회사 일이 더 먼저고 무미건조한 부부생활을 보내는데...
이번에 지훈씨가 맡은 부서로 신입이 하나 새로 들어왔어. 당연하겠지만 원우 ㅇㅇ 겉모습은 멀끔하게 생겨서 일도 잘할 줄 알았더니 손도 느리고 일처리도 빠릿빠릿하지 못해서 지훈씨한테는 영 성에 차지 않는 무능한 부하임. 지훈씨는 비웃듯이 피식 웃으면서 조롱하는 타입이라 매번 원우를 자기 책상 앞까지 불러다가 혼냄.
"전원우씨, 이 보고서는 대체 뭐지. 발로 썼나? 그리고 내가 분명 어제 퇴근하기 전까지 다 마쳐놓으라고 했을 텐데. 내가 지금 장난질 하고 있는 것 같아?"
조근조근 웃으면서 능욕 주는 재수없는 상사한테 원우는 꼼짝 못하고 꾸벅꾸벅 허리 숙이면서 죄송합니다... 그러고 원무룩하게 자기 자리로 돌아가 다시 업무에 매달리고 남들 다 퇴근할때도 혼자 늦게까지 붙잡혀 있음.. 일중독인 지훈씨는 늦게까지 회사에 남아있는 피곤한 상사라 꼼짝없이 자리 지키고 앉아 있어야 되고 다른 사원들 다 없어지면 원우가 지훈씨 잔심부름까지 맡아 해야 되는거지 커피며 자료며 다 갖다 바쳐야 함...
원우는 주팀장님 얼굴만 봐도 기가 쪽쪽 빨리는것 같고 저 사람 앞에만 서면 너무 작아지니까 더 긴장해서 실수 연발하고... 언제 불려 나갈까 항상 조마조마한 상태인거. 그래서 팀장님이 커피 타오라는데 손 벌벌벌 떨면서
"여..여기 있습니다." 하다가 잔 놓쳐서 그대로 지훈씨 몸에 쏟아버리고 바지 쫄딱 젖어버림. 원우 월급으로는 상상도 못할 가격대의 고급 맞춤 정장인데... 원우 너무 당황해서 그대로 무릎꿇고 허둥지둥 손수건 꺼내서 아랫도리 더듬거리며 닦아드리겠다고 쩔쩔매는데 닦는다고 닦여질 상황이 아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쉴새없이 사과드리면서 원절부절..
"전원우씨. 나한테 무슨 안 좋은 감정이 있나?"
"아닙니다!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팀장님.. 제가 잘 닦아드리겠습니다.."
그러더니 정신없이 버클 푸르고 바지 지퍼 내리더니 속옷 있는 데까지 손수건으로 닦아내는 원우. 이미 제 정신이 아님. 바지가 워낙 고급 소재라 그런지 다행히 피부가 상하진 않았지만 커피가 뜨끈하게 흠뻑 젖어든 상태... 너무 당황하고 놀라고 면목없는 원우가 쩔쩔 매면서 속옷까지 거의 코 들이박고 문질문질 거리니까 점점 속옷 안에서 불룩하게 올라 서고.. 그제야 제 정신 든 원우가 화들짝 고개 들려고 하니까 꾹 머리 잡아 내리면서 아랫도리로 얼굴 부벼대는 주팀장.
"전원우씨. 일을 이렇게 만든 책임은 져야 할 것 같은데?"
핥아.
원우 놀라서 네? 반문하는데 뜨겁게 젖은 속옷이 뺨으로 물컹하게 뭉개지면서 안쪽의 감촉이 생생하게 느껴지니까 어쩔 줄을 모르고 울망울망.. 그런데 머리 잡아 내리면서 명령하는 상사한테 꼼짝 못하고 결국 어설프게 혀 내밀어서 속옷 위로 핥기 시작하다가
"맛이 어때."
"커피.. 냄새가 납니다."
"아직 덜 닦였군."
하고 속옷 내려서 직접 빨게 하고.... 원우씨. 그래가지고 닦여지겠어? 혀를 더 내밀어서 제대로 닦아. 명령하고 지시하는데 울망울망 하면서도 시키는 대로 순순히 다 하는 원우.. 그동안 와이프 임신해서 성욕 쌓였던 만큼 실컷 푸는 지훈씨 ㅇㅇ 그러다 결국 꼴려서 삽입까지 하게 되겠지 책상 위에 원우 엎어놓고 뒷치기 하는거 맨날 불려가서 혼나던 그 책상에서 섹스를 강요당하는 상황인데 묘하게 둘다 서로 흥분되고.... 원우 계속 안돼요, 팀장님 안돼요, 하다가 절정 치닫을수록 흐윽, 팀장님 거기..! 아, 너무 좋아요. 허리 뒤틀며 신음하고 지훈씨 비웃듯이 웃으면서
"전원우씨, 여기 완전 걸레 아니야? 그동안 얌전한 척 내숭 떨더니 이렇게 조이면서 보채대고.. 돌겠네 아주."
능욕하는데 원우 더 흥분해서 입으로는 아니에요, 그런거.. 흐윽 하면서 밑으로는 같이 허리 돌리고.. 사실 입사할만한 실력도 스펙도 안 되는데 뒷구멍 상납해서 들어온 케이스였고 상사들한테 뒤 대주며 이 부서까지 오게 된 거였던 원우 ㅇㅇ 이번엔 맨날 자기 갈구던 주팀장 홀려서 관계 맺겠지 와이프 임신한 동안 매일같이 원우 혼낸다는 핑계로 늦게까지 남게 해서 오피스 떡 치는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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