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겸 3P 떡썰

iamond 2016. 11. 16. 01:59



민규랑 석민이는 불알친구....
둘이 어릴 때부터 너무 친해서 대학 들어올때까지 한시도 떨어진 적이 없던 절친인데 둘은 단순히 성격이 잘 맞는 것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취향이나 이상형 같은 것도 너무 똑 닮은 거.

그래서 석민이가 마음에 드는 여자애가 있으면 민규가 먼저 꼬셔서 사귀고 민규가 좋아하는 애 있으면 석민이가 냅다 가로채고 그러면서 둘이 엄청 싸우다가

야 우리 그냥 어차피 취향 계속 겹치니까 둘이 같이 반씩 사귀는거 어때 라고 합의 봄
그래서 민규 여자친구는 무조건 석민이랑도 사귀어야 하고 석민이 애인은 민규 애인이고 섹스도 꼭 셋이 함

그 가운데 석민이 애인이 민규가 더 좋아져서 석민이한테 맘이 식는다거나 그러면 바로 둘한테 차이고
이런 관계 이상하다고 니들 호모냐고 변태같다고 질색하는 여자들은 알아서 떠나감


니들 호모인거 아니야? 이럴거면 니네 둘이 사귀라고!! 이러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건 절대로 안될 일.
민규와 석민이는 좋아하는 취향이 겹치는 것 뿐 남자를 좋아하는 건 아님.
게다가 시발 저 김민규 <-> 이석민 상대로 세울 수 있겠냐 좆도 안 꼴림;; 이런 반응..

근데 셋이서 사귀어야 한다는 비정상적인 관계를 받아들이는 여자들이 현실적으로 별로 없으니까
민규와 석민이는 어차피 수험생 신분이겠다 좆나 옆구리 시린 금욕생활을 견디고;;
(정말 궁할 때는 대딸도 쳐준 적 있고 야 한번.. 해볼까 생각 정도는 해봤는데 서로 얼굴 보니까 전혀 안 서서 무리..)

간신히 둘다 같은 대학 같은 과에 합격....
그리고 신입생 환영회에 갔는데 맞은 편에 앉은 전원우 선배를 보고 둘다 뿅 맞음.
시발 남자잖아... 뭐 어때 존나 이쁘면 됐지.. 둘다 머릿속으로 같은 생각 ㅇㅇ
원우 선배 소매 꼼지락거리면서 야릇하게 웃는 거 보고 무슨 일이 있어도 저 선배랑 떡을 쳐야 되겠다 다짐함


둘이 합심해가지고 만취해서 잠든 전원우 선배 귀가시켜 드린다는 핑계로 이석민 자취방에 데리고 가겠지
둘다 남자랑 하는 건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는데 패기 넘치는 이석민이 일단 젖꼭지 꼬집으면서 목덜미 핥을 듯 야 남자도.. 느끼는 부분은 다 같지 않겠어...? 너도 빨리 해봐, 부추기니까 망설이던 김민규가 원우 팬티 벗기고 손으로 쪼물딱..

취해서 잠든 원우가 우웅.. 이러면서 몸 비트는데 존나 야해서 눈에 뵈는거 없어지겠지 야 나부터 넣으면 안돼냐; 응 안되니까 꺼져 좆만아 투닥거리다 결국 자리의 이점으로 김민규가 기회를 잡는데 남자랑 하는 방법도 모르고 상대는 잠들어 있으니까 안 들어가서 급한대로 허벅지 모아잡고 스마타 하겠지

원우 다리 너무 말라서 하느작거리는데 쿵쿵 흔들리는거 너무 꼴려서 눈 돌아간 이석민이 얼굴 붙들고 쪽쪽거릴듯 아.. 시발 존나 이뻐.. 꼭 감긴 눈썹 할짝이다가 콧망울 앙 씹고 입술 포개면서 혀 돌리고 핥으니까 우우웅... 하면서 얼굴 찡그리던 원우가 드디어 눈 반짝 뜨는데 위에 올라탄 이석민이 딥키스 해와서 그대로 당함

만취해서 몸은 물 먹은 솜마냥 무겁고 너무 현실적으로 믿기지 않는 일이니까 꿈이겠지.. 꿈일거야 생각하는데 계속 쪽쪽대는 이석민이 허억거리면서 이쁘다 귀엽다 꼴린다 중얼거리는 거 듣고 낯 부끄러워서 얼굴 빨개질듯


그리고 결국 스마타로 절정 맞은 김민규가 원우 구멍에 조준해서 문질문질 싸적시다가 결국 입구 개통 성공
아플 정도로 조여서 욕 나오겠지 크..윽 눈 질끈 감고 한번에 숙 밀어넣으니까 원우 자기도 모르게 신음 터짐

아..아! 새된 신음성에 둘다 깜짝 놀라서 보니까 가느다란 눈 나른하게 뜨고 있는 원우가 올려다보고 있어서 식겁.. 김민규 당황해서 빼려고 하는데 자기 무릎 벌려 잡은 민규 손 붙잡으면서 빼지마... 속삭이니까 꼴려서 쾅쾅 쳐올리겠지

아.. 아, 아흣, 신음하는 원우 입에 이석민이 발기되서 단단한 자지 물리면서 빨아줘요, 부탁하니까 피식 웃으면서 뽀뽀만 소리나게 쪽 해주는 원우.. 이석민 안달나서 자기 침 번들거리는 뺨에 좆 부비면서 빨리, 빨리요 보채고 전원우 속으로 귀엽네.. 생각하면서 못이기는 척 물어줄 듯


그러다 김민규가 두번째 절정 맞으며 안싸하면 이석민이 드디어 나좀 해보자고 신나서 자리 바꾸겠지 안에 잔뜩 싸질러놔서 몽글몽글 끈적하게 정액 넘치는 뜨거운 구멍에 삽입하면서 입으로 종알종알.. 아.. 보지 같아 존나 조여 벌써 쌀것 같아 선배 구멍 여자 보지보다 더 좋아요 음패 치면 전원우 귀까지 빨개질듯 그럼 김민규가 그 귀 어루만지면서 입에다 퍽퍽 좆질하고...



그렇게 셋 다 지쳐 쓰러질 때까지 뜨거운 밤 보내다가 널브러져서 뻗고
다음날 안에 몇번이고 싸질러 놨는지 모를 새끼들 때문에 전원우 뒤늦게 화내겠지
둘다 발가벗은 몸으로 무릎 꿇고 손들게 해서 벌 세울 듯 ㅋㅋㅋㅋ

원: 야 니들 이거 강간이야. 술 취해서 자는 사람을 멋대로..
민: 선배도 좋아했으면서... 나중엔 더 박아달라고 조른게 누군데.. (중얼)(중얼)
원: 뭐 이자식아!? 너 니가 몇번이나 쌌는지 알기나 해?? 온몸이 저려 죽겠는데!!
겸: (김민규 저 눈치없는 새끼; 좀 닥쳐봐;) 선배 이렇게 된거, 저희랑 사귀어 주세요.

그렇게 해서 민원겸 셋이 사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원겸 3p 섹스 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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